[Book] 흐르는 강물처럼

파울로 코엘료
때로 우리는 살아온 방식에 얽매여 좋은 기회를 놓쳐버리고 만다.
기회가 와도 활용할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.
먼 훗날 어디선가 나는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겁니다.
숲 속엔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,
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,
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.
뭔가를 원한다면, 먼저 상대와 눈을 맞추십시오
바보에게 천 가지 지혜를 가르쳐준들 그가 원하는 것은 정작 네 것 뿐이리니
우리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죽음의 순간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.
그러니, 항상 그것을 의식하고 일 분 일 분에 감사해야 한다.
그 뿐 아니라 죽음에게도 감사해야 한다. 죽음이 있기에 우리는 결단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으니까.
“당신 귀머거리요? 이렇게 욕지거리를 쏟아붓는 우리를 축복해주다니!”
“누구나 자신이 가진 것만 줄 수 있는 법이지요.”
내가 이 돈에 무슨 짓을 했든 그건 상관 없습니다. 이것은 여전히 이십 달러짜리 지폐니까요.
우리도 살면서 이처럼 자주 구겨지고, 짓밟히고, 부당한 대우를 받고, 모욕을 당합니다.
그러나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, 우리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.
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전달하는 것은 사랑 그 자체가 아닌 사랑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다.
“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만나는 폭풍을 대비해 필요한 것을 늘 챙겨두고 있습니다.
그러나 그것들은 대게 우리 가슴 깊숙이 갇혀 있어 막상 필요할 때 찾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지요.
그리고 그것을 찾는 건 이미 역경에 패한 뒤입니다.”
항상 준비하자.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기회를 놓치거나 싸움에 지게 된다.
